[은평구 카페] 선과점

 

카페 선과점은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카페로,

과일과 커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동네 골목길에 위치하여 가정집의 느낌이 나는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인테리어가 특징이며,

사장님의 취향이 담긴 다양한 소품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감성있게 잘 해두셨고, 사진 스팟도 있어서 

저처럼 사진이 취미라 카페 출사를 하시는 분들이면

오오!! 하면서 찍을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

이곳에서는 핸드드립 커피도 있고

계절 과일 디저트도 있습니다! 

방문해서 메뉴판을 봤을 때

토치로 구운 '달달 바나나' 또는

토마토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설탕을 뿌렸던 과일 디저트였던거 같은데.. 메뉴판을 안 찍어서..  기억이..)

 

주문해서 먹고 싶었지만, 혼자 방문하여

조금 헤비할까봐 음료 하나만 주문 했습니다!.

카페 내부는 협소한 편이라 최대 10명 정도 수용 가능하며, 

조용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나 사색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또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20분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이며, 

정기 휴무일은 매주 금요일 입니다!

 

주차는 불가하니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저는 연휴 시작하는 지난 주말에 대중교통 이용하여 방문하였는데,

6호선 응암역에서 카페까지 1km 정도 되는거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동네 골목에 있다보니, 도보로 가게되면

어느 가게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야 한다! 이런걸 잘 보셔야 합니다!

선과점은 사장님의 따뜻한 환대와 독특한 메뉴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인거 같습니다.

 

카페를 나올때 사장님께 문 앞까지 나와주시면서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기분 좋게 나온것 같습니다.

 

https://kko.kakao.com/EJjff9XXAK

선과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