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장소 글/카페(디저트)

구로 감성 카페&바 - 계단아래 모퉁이

PUHIHIHEE 2025. 6. 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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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작글 - 모통이 MOTOONGE

[구로 감성 카페&바]

계단 아래 숨은 공간,

모통이 MOTOONGE에서

보내는 밤🍸

 

퇴근 후 어느 늦은 저녁,

계단 아래 조용히 불을 밝히는

바가 하나 있습니다.


구로 가마산로 한적한 골목,

작은 간판 하나에 마음이 끌려

조심스럽게 문을 열었어요.


바로 ‘계단아래 모통이’,

오늘 소개해드릴 감성 가득한

카페 & 바 입니다.


2. 모퉁이 소개

🌃 골목 안쪽에서은은히 반짝이는 간판

 

'모통이'라는 이름처럼

구로구청 사거리에서

모퉁이를 살짝 돌면 나오는

조용한 외관.

계단 아래 조용히 숨어 있는 이 공간은,

마치 비밀스러운

아지트처럼 다가옵니다.

 


 

🪟 커튼 너머의 아늑한 분위기

문을 열기 전부터

투명 커튼 너머 따뜻한 조명이

반겨주는 이곳.


외부에 놓인 다양한 술병들과

앤티크한 창가 인테리어가

이곳만의 색깔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 바 테이블 위에 빛나는 위스키들

맥캘란, 잭다니엘, 발베니 등

한 병, 한 병

세심히 고른 듯한 라인업.
위스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분명 반가운 얼굴들이죠.


💡 조명을 품은 공간

은은한 램프 하나, 초 하나에도

분위기를 담는 곳.


전체적으로 어두운 조명 아래

작은 불빛들이 감성적인 무드를

완성시킵니다.


🧊 얼음이 빛나는 잔 위로

둥근 얼음 하나가 담긴

위스키 한 잔.

 

그리고 

 

진한 술만 있는 줄 알았던 바에서,

의외로 부드러운 우유 베이스 칵테일까지.


잔 밑에 깔린 라탄 코스터까지도

분위기에서 벗어나지 않아요.

조용히, 천천히 마시고 싶은 기분이 듭니다.

 

다양한 취향을 아우를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었답니다.


🌭 간단하지만 만족도 높은 안주

이 날 함께한 안주는 소시지 플래터.
프렌치프라이, 피클, 소시지가

균형 있게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술과 곁들이기 좋았습니다.


🪞 거울 아래 작은 오브제들

앤티크 거울 앞에는

빈 술병을 활용한 꽃 장식들이 놓여 있었는데,

공간의 센스를 그대로 보여주는 듯했어요.
구석구석 정성이 느껴지는

디테일이 인상 깊었습니다.


 

📽️ 벽면에 흐르는 영상 한 장면

벽면에는 음악 영상이나

아트 필름이 흘러나오는데,
마치 조용한 갤러리 안에서

술을 마시는 느낌.

공간의 여운을 더해주는 요소였어요.


3. 마치며

📝 마무리 한마디

“오늘 하루의 피곤함을 조용히 녹이고 싶은 밤이라면,

모퉁이 아래 이곳에서 차분한 한 잔 어떠세요?”

 

은은한 조명, 감성적인 음악,

그리고 잔잔한 술 한 잔.

 

[계단아래 모통이]

 

당신의 밤에 따뜻한 쉼표 하나 찍어줄 곳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motoonge__guro

https://naver.me/F2ZuxsV0

 

네이버 지도

계단아래 모퉁이

ma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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